Reef tank equipment (2008. 6 현재) 

 

 

 

 

 

 

 

 

 

 어항(Aquarium)

 

 

 

 

 

 

 

 

 

 

 

 

 

 

 

 

 

 

 

 

 

제 산호어항은 약600L (길이**높이120x80x60Cm)로 샌드가 없는 날바닥어항(bare bottom)입니다. 어항 뒷벽에 사각형으로 설치되는 일반적인 오버플로우 박스는 원활한 수류를 방해한다고 생각되어, 제 어항의 오버플로우 박스는 두 번째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뒷벽 양측 구석에 삼각으로 두개를 설치하여 어항전체의 물이 빙빙 원활하게 돌 수 있게 하였습니다

[라이브락 쌓은 방법]

어항의 수류는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수류용 펌프를 많이 사용하는 것도 때론 필요하지만,  많은 경우 어항 바닥에 쌓여진 라이브락 때문에 수류가 정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의 경우는 바닥에 쌓여진 라이브락에 의해 수류가 정체되지 않도록 라이브락을 바닥부터 쌓지않고 라이브락을 측면에 걸어서 공중부양 시켰습니다. 두 번째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어항 뒷벽 중간에는 라이브락을 거치할 수 있도록 락걸이를 유리 보강대를 이용해 설치하였습니다. 락 셋팅시 세 번째 사진처럼 라이브락을 길 게 케이블타이를 이용하여 잘 묶고 뒷벽 락 걸이대에 잘 거치합니다(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네 번째 사진 처럼 길 게 묶은 라이브락 밑에 받침대락을 이용해 받쳐줍니다. 이렇게 함으로서 바닥에 라이브락이 거의 없어 어항 어느 곳에서도 수류가 정체되는 부분이 없게 되었습니다

 

 

 

 

 

 

 

 

 

 

 

섬프(SUMP)

 

 

 

 

 

 

 

 

 

 

 

 

 

 

 

 

 

 

섬프는 어항의 받침대 속에 놓는 메인어항과는 별도로 분리된 별도의 조그마한 어항이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섬프는  정말 단순해 보이지만 산호어항의 심장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왜 산호어항에 복잡하게 섬프를 설치하는지 의아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생각보다 꽤 쓸모가 있습니다

저의 경우 예전 섬프없는 어항과 현재 섬프있는 어항 두가지를 모두 사용해 보았습니다만,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섬프있는 어항이 훨씬 더 좋다 입니다

물론 어항의 제작비도 조금 더 들어가고, 리턴 펌프의 수두 손실이 손해이기는 하지만 섬프있는 어항은 단점을 보충하고도 남는 장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잘 설계된 섬프는 많은 노가다를 면하게 하고, 양호한 수질을 유지하는데 크게 기여 합니다
증발된 물을 자동으로 보충하기 위한 플로트밸브, 어항의 파라메타를 측정할 수 있는 각종 PH ORP, 온도 센서, 활성탄 백, 히터, 스키머, 칼슘리엑터, 냉각기 설치 호스 등등
메인 어항에 지저분하게 넣어야 할 각종 장비들을 효율적으로 설치하고 어항 받침대에 감출 수 있어 일단 어항이 깔끔해집니다
섬프가 없는 경우 거의 행온 타입의 스키머를 선택해야 하지만 스키머의 선택이 자유로워 집니다
스키머로 부터 나오는 잔 공기 방울의 메인 어항 유입을 막을 수 있고
섬프와 연결된 메인어항의 오버플로우 박스를 통해 유막이 효과적으로 제거됩니다
섬프에 플로우트 밸브를 장치해 증발된 물을 보충시키면 섬프의 수위를 일정하게 유지시킬 수 있습니다
화장실 변기 물탱크가 일정 수위 아래로 물이 낮아지면 물이 채워지고, 물이 차면 물을 더 이상
흐르지 않게 하는 플로우트 밸브와 같은 것이지요. 섬프의 일정 수위 유지는 스키머의 성능 향상도 가져올 수 있고 물보충하는 노가다를 완전 면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해수어 전용어항에서는 많은 여과재를 섬프에 넣을 수 있어 수질 안정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받침대 속에 각종 장비를 설치함으로써 어항이 매우 조용해집니다

꼭 유념하셔야할 사항인 섬프의 크기는 만일 정전이 되어 리턴펌프가 정지 했을 때 메인 수조의 물이 섬프로 어느 정도까지는 역류하게 되는데(첵밸브가 없다면) 섬프의 크기는 최소한 이러한 사태 발생시 수량을 수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섬프는 작은 것 보다는 큰 것이 좋습니다

 

 

 

 

 

 

 

 

 

 

 

 

 

 

 

 

 

리턴펌프(Return pump)

 

 

 

 

 

 

 

 

 

 

 

 

 

 

 

 

 

 

Red Dragon 65W 펌프가 섬프에서 메인어항으로 리턴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소비전력 대비 뛰어난 효율과 정숙함은 정말 놀랍습니다. 펌프의 가격이 상당히 비싼 편 이지만 제가 사용해본 수많은 펌프 중에서 단연 최고의 펌프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수류(Stream pump)

 

 

 

 

 

 

 

 

 

 

 

 

 

 

 

 

 

전체적인 수류는 Tunze Turbelle ® Stream 6110, 45W, 2대 속도 조절 가능 DC모델을 이용하고 있으며 불규칙한 수류를 발생하기 위해서 Tunze multicontroller 7095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튠즈펌프 한 개는 어항 우측 뒷쪽 하단 구석에서 좌측 하단으로 어항 바닥을 강하게 불어주고, 또 한 개는 어항 앞쪽 좌측 상단에서 우측 대각선 상단 뒤쪽 방향으로 쏘아주고 있습니다. 더불어 리턴에서 올라오는 물은 어항 뒤쪽 좌측 상단에서 앞쪽으로 대각선 방향으로 쏴주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물이 빙빙 도는 형태입니다.

수조내 전체적으로 강한 물흐름은 절대적으로 사치가 아니며 수조에서 해수어들이 살아가는데 반드시 필요한 요소입니다. 강한 물흐름은 먹다 남은 먹이나 각종 유기물들이 어느 한곳에 쌓여서 물이 썩는 부분을 없애줄 뿐만아니라, 라이브락에 살고 있는 박테리아에게 풍부한 산소를 공급해주고 라이브락 위에 유기물이 쌓이는 것을 방지해주고, 라이브락의 생물학적 여과 기능을 더욱 높여 주게되고, 움직일 수 없는 산호들에게 영양분을 공급해 주고, 배설물을 제거해 주고, 또한 인간이 운동이 필요한 것 처럼 강한 물흐름은 해수어들에게도 계속적으로 물살을 따라 운동하게 함으로써 해수어의 건강을 증진 시키게 됩니다

 

 

 

 

 

 

 

 

 

 

 

 

 

 

 

 

 

조명(Lighting) 

 

 

 

 

 

 

 

 

 

 

 

 

 

 

 

 

 

 

 

 

 

 

제 어항의 조명은 모두 T5 조명입니다. ATI blue Plus 39W 5, ATI Aquablue 39W 5개 총 10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안정기는 선일일렉콤의 2등용 T5 전용 안정기 입니다
동시에 10개가 모두 켜졌다, 꺼졌다 합니다. 조명시간은 약 10시간 정도이고요

T5
조명이 전반적인 산호의 발색에 그리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조명의 색감은 전체적으로 깔끔한 편입니다 메탈조명에 비하여 T5 조명으로 교체되면 산호의 색이 전체적으로 파스텔톤으로 옅어지는 것 같습니다. 물론 보기에 나쁘지 않습니다. 상당 기간동안 메탈조명을 계속적으로 사용해 왔었습니다만 T5로 바꾼지 3년 정도는 되어가는 듯 한데 다시 메탈로 가고 싶은 생각은 아직 없습니다. 물론 전기요금이 전혀 부담없는 상태가 된다면 저도 400W 메탈조명 몇 개씩 빵빵하게 켜고는 싶은데 누진세가 적용되는 가정에서는 부담이 가는게 사실입니다. 요즘 추세를 보면 아마도 산호어항의 조명은 머지 않아 전기효율과 직진성이 좋은 LED로 교체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스키머(Skimmer)

 

 

 

 

 

 

 

 

 

 

 

 

 

 

 

 

 

 

 

 

 

 

스키머는 Bubble king internal 300(소비전력65W)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키머에 사용된 레드드래곤 펌프는 워낙 강력하고 조용하여 풍부한 거품을 많이 내줍니다. 버블킹으로 스키머를 교체한지 2년 정도는 된 것 같습니다. 수많은 종류의 유명하다는 스키머를 많이 사용해 보았지만 우리가 상상하는 최고의 스키머는 없는 듯 합니다. 현재 WET하게 스키머를 사용하고 있는데 스키머 성능에 크게 불만은 없습니다. 낮은 소비전력과 조용함에 있어서는 많은 점수를 주고싶은 스키머 입니다.

 

산호어항이나 해수어항은 무엇보다도 유기물들을 어떻게 적절히 제어하느냐가 성공의 관건입니다. 스키머는 수조내에 축적되면 많은 생물들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유기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때문에 성능 좋은 스키머의 사용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장기적으로 볼 때 수질을 좋게하는데 좋은 스키머의 사용이 필수적 요소라는 사실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

 

제 홈페이지의 FAQ란에 올린 [해수어항에서의 스키머 필요성과 작동원리] , [스키머의 종류]를 참고하시면 스키머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칼슘리엑터 (Calcium reactor)

 

 

 

 

 

 

 

 

 

 

 

 

 

 

 

제 어항은 칼슘소비가 많아 두 대의 칼슘리엑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 대는 옥토퍼스 제품이고 한 대는 잡표입니다. 칼슘리엑터는 어항 받침대가 좁아 어항 옆 창고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칼슘리엑터는 보통 원통형의 타워 형태로 만들어져 있으며, 원통형의 칼슘리엑터 속에는 칼슘미디어를 넣고 사용합니다. 칼슘리엑터의 미디어는 CaCO3입니다. 보통 아라고나이트 샌드라고도 하며, 탄산칼슘 덩어리 입니다.

어항물이 천천히 칼슘리엑터의 순환 펌프를 통해 원통내의 아라고나이트 미디어를 지나게 되고, 이와 동시에 이산화탄소를 방울 방울 같이 넣어주게 되면, 이산화탄소와 섞여 PH가 낮아진 어항물이 칼슘미디어 사이를 흐르면서 미디어를 조금씩 녹이게 됩니다.  이렇게 미디어가 녹은 물은 칼슘이 풍부할 뿐 아니라 산호어항에 필요한 여러가지 미량원소를 공급하게 되고, 알칼리니티를 유지시켜 어항내 PH를 매우 안정되게 해줍니다. 칼슘리엑터는 클램이나 SPS 등이 많아 칼슘 소비가 많은 어항에서 매우 유용합니다만 칼슘 소비가 없는 연산호 위주의 어항이나 해수어전용 어항에서는 꼭 필요한 장비는 아니라도 생각합니다

올바른 셋팅을 위하여 신경을 많이 써야 하고 계속적으로 이산화탄소 공급이 잘 되는지 출수구에서 나오는 물이 정상적으로 잘 떨어지는지 가끔씩 지켜봐야 해서 좀 신경이 쓰이긴 하지만, 한번 셋팅하면 계속적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매일 칼슘 첨가제를 넣거나 칼크바써를 녹일 필요가 없어 다른 칼슘 보충법에 비해 상대적으로 손이 덜 가는 편입니다. 또한 어항의 파라메타는 매일 칼슘첨가물을 보충하는 방법보다 일정한 레벨을 유지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칼슘리엑터의 가장 큰 단점은 초기비용이 많이 든다는 것입니다. 칼슘리엑터 본체, 이산화탄소 탱크, 레귤레이터, 솔레노이드벨브, 버블카운터, 칼슘미디어 등등이 필요하며, 때로는 칼슘리엑터의 물흐름이 끊어지지 않게 도와주는 도징펌프도 필요합니다. 제품에 따라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제대로 설치하려 하면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칼크리엑터 (Kalkwasser reactor)

 

 

 

 

 

 

 

 

 

 

제 어항에는 칼슘을 소비하는 SPS가 많다 보니 두 대의 칼슘리엑터를 설치하고도 칼슘이 좀 부족합니다. 칼크리엑터는 아주 예전에 리크릅럽에서 공동 제작한 제품입니다. 제 어항에서 증발되는 물의 보충은 모두 칼크리엑터를 거친물로 보충됩니다.

칼크리엑터 오른쪽 섬프 안에는 일정 수위를 유지하며 증발된 물을 보충하는 플로트밸브와 어항 파라메타를 측정하는 PH, ORP, 온도 센서, 포스반리엑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칼크바써(수산화칼슘)공급은 칼슘레벨을 유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널리 쓰이는 방법이며, 가장 오래된 방법입니다
칼크바써의 사용은 어항 내 칼슘 보충 및 어항의 PH가 낮은 경우 8 이상의 이상적인 PH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어항의 인을 제거해서 이끼를 줄여주는 역할을 하는 등 많은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예전에 리프클럽에 칼크리엑터에 대해 제가 써놓은 글인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칼크리엑터에 대해서

 

 

 

통합 콘트롤러  (Aqua Controller)

 

 

 

 

 

 

 

 

 

 

 

 

 

 

 

어항의 파라메타 체크, 온도, 수류, 조명 등등을 제어하기 위해 Neptune사의 통합 컨트롤러인 Aquacontroller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사진 아래쪽에 보이는 것이 Neptune사 통합 콘트롤러이고 두번째 사진 배전함 박스에 보이는 4개의 하얀장비가 X10모듈입니다. Neptune 통합 컨트롤러에서 센서를 통해 인식한 온도나 PH값 등에 따라 기기 작동 신호를 주면 무선으로 X10 모듈에 신호가 전달되어 각종 기기를 작동시킬 수 있습니다.

중요한 기능은   PH 모니터링과 콘트롤 : PH를 모니터링 해줄 뿐만아니라 ,CO2공급 장치와 연결해서 PH가 너무 높을 때 CO2를 공급해주고, PH가 너무 낮을 때 CO2를 차단해 주는 등 PH를 콘트롤 할 수 있습니다. ORP 모니터링과 콘트롤 : ORP를 모니터링 해줄 뿐만이니라, 오조나이저와 연결하면 ORP를 콘트롤할 수 있습니다.  ③온도 모니터링과 제어 : , 냉각기, 조명, 히터 등과 연계해 보다 확실한 온도 제어가 가능합니다.  예를들면 27도가 되면 팬 1개 작동,  27.2도가 되면   2개 작동,  27.5도가 되면  냉각기 작동, 28도가 되면 조명 소등 등등 원하는 온도의 최고치와 최저치를 입력해 놓으면, ±0.2도 범위내에서 거의 완벽하게 온도제어가 가능합니다. ⑤조명 제어 : 지정된 시간에 점등, 소등 뿐만 아니라, 조명의 계절적인 변화,  야간 달빛 모드,  17개의 등까지 원하는 대로 점등 또는 소등이 가능합니다.  ⑥웨이브메이커 역할 :  어항내 수류를 위한 펌프를 연결하면,  불규칙적으로 랜덤하게, 또는 교대로, 또는 각각의 펌프를 독립적으로 10분 돌고 20분 정지하고 등등 원하는 형태로 수류를 만들 수 있습니다.  ⑦ 데이터 저장기능 : 한달간의 온도, PH, ORP 수치를 한시간 단위로 기억하고 있어, 수치를 계속 주시하지 않아도 원할 때 언제든지 과거 데이터를 볼 수 있습니다.  ⑧ 기타 알람 기능, 버튼을 한 번 누르면 콘트롤러와 연결된 펌프를 일정시간 정지시켜주는 Feeding기능, 심지어는 모뎀을 연결해 놓으면 문제 발생시 삐삐를 쳐주는 기능 등등 물고기를 키우는 사람에게 필요한 여러 가지 기능을 집약해 놓은 통합 컨트롤러 입니다.

기능이 무척 다양하지만 저의 경우 현재는 PH,ORP모니터링과 온도제어 기능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잘 만든 기계라고 생각은 되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X10 이라는 전기제어 장치를 별도로 구매하여 같이 사용을 해야 하는데 220V용을 구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여유가 있으신 분은 구입하셔도 좋지만산호어항을 유지하는데 통합 콘트롤러가 꼭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냉각기 (Chiller)

 

 

 

 

 

 

 

 

 

 

 

 

 

 

 

 

 

 

 

 

 

 

 

인터넷으로 미국에서 어렵게 구입한 1/4마력 냉각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Neptune사의 통합 콘트롤러를 이용해서 섭씨 28도 이상이 되면 냉각기가 작동하고 27도 이하가 되면 정지하도록 조정을 해놓았는데 설정해놓은 온도에서 정확히 작동을 합니다

전기소비가 많은 냉각기의 작동 시간을 줄이기 위해 조명이 들어있는 어항의 덮개에는 7개의 팬이 좌우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섭씨 27도 이상되면 냉각팬이 돌기 시작하고 26도 이하가 되면 정지하도록 조정을 해놓았습니다. 산호어항은 갑작스런 온도 상승 시 한 순간에 어항이 망가지기 때문에  최악의 상황을 감당할 수 있는 넉넉한 용량의 냉각기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1998년 이 냉각기를 구입할 당시에는 어항용 소형 냉각기 국산품이 없었기 때문에 미국에서 어렵게 많은 운송비를 지불하고 구입을 했는데, 최근에는  품질 좋고 가격 저렴한 국내산 냉각기가 많이 팔리고 있더군요. 참 다행입니다

 

 

 

 

 

 

 

 

 

 

 

 

 

 

 

 

 

기타 소모품

 

 

 

 

 

 

 

 

 

 

 

 

 

 

 

해수염

시중에 Tropic marine, Seachem, Instant Ocean, Coral Life, Kent 등의 해수염이 판매되고 있는데, 해수염 제조사에 따라 품질의 차이가 약간 있다고 생각합니다. 커다란 품질 차이는 없다고 하더라도 값이 매우 저렴한 중국산 저질 해수염은 사용을 자제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현재 Tropic marine Pro 산호어항용 해수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수질 측정시약

질산염, , KH, 칼슘 등 수질 측정을 위한 몇 가지 Salifert시약이 있으나 자주 측정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현재 제 어항의 파라메타는 질산염 0, 0, KH 10, PH 8.2~8.5, 칼슘 400 정도의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가 사용해본 여러 시약 중에는 Salifert 시약이 가장 좋은 것 같고, 산호어항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두가지시약  , KH 시약과 칼슘측정 시약은 필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미량원소

산호어항을 유지하며 여러가지 미량원소를 사용해 본 적이 있으나 거의 사용치 않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볼 때 미량원소의 남용은 이끼 문제를 불러올 수 있다고 생각하며, 특히 이끼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어항에 칼슘이나 버퍼를 제외한 미량원소 투여는 오히려 이끼어항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물갈이를 통한 미량원소 공급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활성탄

종이컵 5~10컵 정도를 양파자루에 넣고 꼭 묶어서 섬프 한구석에 상시로 넣어두고 있으며, 한 달에 한번 정도씩 교체해 주고 있습니다. 활성탄은 어항물이 누렇게 된 경우나 스키머가 제거하지 못하는 어항의 좋지 않은 물질를 제거하는데 아주 좋은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먹이공급

산호를 위한 별도의 먹이는 가끔씩 Rip-roids 라는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해수어에게는 주로 Ocean Nutrition Formula Flakes 사료와 Cyclop-eeze플레이크를 섞어서 하루 한 번씩 소량 공급해주고 있습니다

 

물갈이

어항의 유기물 제거라기 보다는 미량원소를 보충해준다는 의미로 물갈이는 자주할수록 좋다고 생각하는데, 한 달에 약 10 ~20%의 정기적으로 물갈이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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